스웨덴 소재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다음 달 7일 스웨덴 소재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팀 기반 일인칭 슈팅(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글로벌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파이널스는 역동성과 전략성을 강조한 슈팅 게임으로, PC·콘솔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2주간 PC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이날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사전 등록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엠바크 스튜디오 공동 설립자인 랍 루네손 CCO(최고콘텐츠책임자)는 "현존하는 슈팅 장르 게임과 다른 새로운 게임성을 제시한다"며 "게임 속 모든 것이 무너지는 역동성과 한계 없는 전략의 재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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