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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대한약사회는 24일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약사회는 16개 시도 지부에서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성금을 접수했고, 이를 모아 유엔난민기구에 기탁했다.
최광훈 약사회 회장은 "자연재해로부터 누구도 피할 수 없겠지만 대규모 지진피해로 상상할 수 없는 인명피해를 입은 데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약사 사회가 한마음으로 전달하는 구호 성금이 빠른 복구에 조그만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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