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2-28/AKR20230227147500017_01_i.jpg)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하는 LG유플러스는 5G·AI·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공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레이더, 공장 보안 강화를 위한 PQC(양자내성암호) 등의 기술도 전시한다.
권근섭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 사업 담당은 "LG유플러스는 2016년부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왔으며, 5G 네트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제조뿐 아니라 공공·금융·유통 서비스 등 산업 전반의 DX(디지털 전환)화를 주도하는 사업자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