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IBK증권·DB금투 압수수색…애널리스트 선행매매 혐의

입력 2023-02-28 14:54  

금감원, IBK증권·DB금투 압수수색…애널리스트 선행매매 혐의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송은경 기자 =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애널리스트의 선행 매매 혐의와 관련해 IBK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016610]를 압수 수색했다.
28일 금감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전날 여의도 IBK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 사옥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애널리스트 A씨의 리서치 자료와 주식 매매 자료 등을 확보했다.
선행매매는 금융투자업 종사자가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주식을 사고파는 불공정거래 행위다.
특사경은 A씨가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함으로써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사경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