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방사능 교차검증에 참여 중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다음 달 중에 첫 분석 결과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제출한다.
KINS는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과 함께 일본으로부터 지난해 10월 다핵종(多核種) 제거설비(ALPS)로 처리된 오염수를 받아 분석하고 있으며, 실험실별 분석 결과를 3월 중 IAEA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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