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3-02/AKR20230302033400003_01_i.jpg)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 구호를 위한 기부금 6천103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중소기업 교류 및 협업을 위해 7천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은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부모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