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는 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등 리튬이온배터리 4대 소재 시장이 2030년 1천476억달러(19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4대 소재 생산량에서 특히 중국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중국 업체가 차지하는 생산량 비중은 양극재 60%, 음극재 84%, 전해액 72%, 분리막 6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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