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농업·토지협력사절단'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중남미 3개국(파라과이·콜롬비아·가이아나)을 찾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3개국은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으로, 사절단은 각국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 자리와 협력포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적극 요청했다. 콜롬비아의 경우 토지개혁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절단을 파견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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