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형 TV 신제품 출시 앞두고 대형 옥외광고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023년형 네오 QLED 8K 등 신제품의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 대형 옥외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주인공이 네오 QLED 8K를 통해 반려묘와 가장 행복한 경험을 함께 나누게 되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여정을 담았다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네오 QLED 8K를 비롯한 2023년형 신제품은 이달 9일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판매액 기준 29.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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