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089590]은 다음달 1일부터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20년 9월부터 원활한 방역을 위해 1터미널에서 출발과 도착 수속 업무를 해왔다. 다음달부터 출국하는 탑승객은 기존 1터미널 대신 2터미널로 가야 한다. 오사카 시내에서 버스를 타면 2터미널에 내리면 되고,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역에서 내려 공항순환버스를 타고 10분가량 이동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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