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에어컨 냉방 성능, 냉매 누설 여부 확인 등 체계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비를 제외한 출장비, 수리비는 무료다.
사전점검 신청 기간은 5월 12일까지다. 홈페이지(www.samsungsvc.co.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또 3∼5월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출장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삼성 에어컨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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