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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139480]는 오는 15일까지 봄 제철 먹거리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참외와 생물 주꾸미, 참돔회, 멍게 등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았던데다 수온도 상승하면서 주꾸미 성장도 빨라져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생물의 중량은 마리당 평균 100g으로 전년 대비 1.3∼1.5배 더 크다.
참돔도 생장 속도가 빨라져 기존보다 1.5배 가량 큰 대물을 작년보다 50일 먼저 선보이게 됐다.
봄 대표 과일 참외도 높은 일조량 덕에 당도가 빠르게 올라왔다.
이마트는 또 이날부터 일주일간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한다.
외식비 급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초밥과 비빔밥 등 델리 제품도 행사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30개 품목을 30% 할인하고, 신세계[004170] 포인트 적립 시 추가로 30% 더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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