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제7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물류기업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인천공항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는 17개 사업자가 선정됐는데, CJ대한통운은 국제업무 역량과 운송계약 건수, 사회적 가치 추진, 안전관리 등 세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해 수상하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서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평균 2만박스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또 해외직구 상품을 처리하는 인천특송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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