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티몬은 오픈마켓 판매자들을 위해 상품 광고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파워딜'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티몬은 파워딜 상품을 따로 모아 선보이는 기획전 등을 통해 해당 상품의 노출을 높이고 할인 비용을 분담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들도 높은 할인율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티몬은 지난달 한 달간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평균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효과가 있는 점을 확인해 정식 서비스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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