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서 9일 밤(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함부르크 알스터도르프에서 대규모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 현지 매체는 범인들이 도주 중이며 현장에 구급차와 의료진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또한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총격이 한 종교 센터 밖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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