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2천509개사 중 76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 등 44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섬유[001000] 등 31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 1개사가 주총을 연다.
이중 17일에 BNK금융지주[138930], LG유플러스[032640],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아모레퍼시픽[090430], 고려아연[010130], 효성[004800], 기아[000270] 등 45개사가 주총을 연다.
이달 6∼10일에는 국도화학[007690],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등 4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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