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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조이시티[067000]는 재단법인 '상아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생 선발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상아장학재단은 게임·IT 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 설립됐다.
장학생은 대학 재학생 중 게임·IT 분야 진로 희망자로,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장학재단 설립에는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를 포함해 신라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출신 100여 명이 재산 출연에 참여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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