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골드바와 결합한 NFT 작품 선보인다

입력 2023-03-10 10:39  

현대백화점면세점, 골드바와 결합한 NFT 작품 선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대체불가토큰(NFT) 콘텐츠 확대를 위해 한국조폐공사, 디지털 아트 기업 스마스월드, 메타버스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 NFT 콘텐츠 전문 기업 앤에프티코리아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스월드는 한국과 미국, 독일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NFT 전문 아티스트 팀이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에 각종 전시·박람회 등을 구현하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며, 앤에프티코리아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유통과 관련된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한국조폐공사 등 4개사와 골드바가 결합된 NFT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현대백화점면세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 엘리펙스에 NFT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버츄얼 쇼룸도 오픈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앞으로 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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