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3-12/AKR20230312016300003_01_i.jpg)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광저우 디자인위크 2023'에 참가하며 중국 인테리어 자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광저우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1천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의 인테리어 자재 전시회다.
현대L&C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인테리어 스톤과 장식 필름 신제품 30종을 비롯해 8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L&C는 올해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현지 상업시설 등 인테리어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공략하기 위해 중국 전용 디자인 제품을 앞세워 현지 상업용 실내 인테리어 업체와의 제휴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