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3-03-13/AKR20230313037300003_01_i.jpg)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403550]는 지난해 벚꽃 개화 시기(3월 20일~4월 10일) 쏘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명소는 송도센트럴파크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국 벚꽃 명소 기준 반경 1㎞ 이내 30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쏘카 차량 위치 등을 분석한 결과다.
그 외 ▲ 일산 호수공원 ▲ 수원화성 ▲ 서울숲 ▲ 여의도 ▲ 석촌호수 ▲ 서울 어린이대공원 등을 많이 찾았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벚꽃 개화 시기와 비교해 지난해 정차량이 가장 급등한 벚꽃 명소는 청주 대청댐으로 172% 증가했다.
서울숲 정차량이 169% 늘었고, 진해해양공원(150%), 경주 보문단지(138%), 울산 무거천(133%) 등이 뒤를 이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