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이노테라피[246960]는 운영자금 등 약 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주당 7천400원에 신주 67만5천67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재단법인서울의과학연구소(최대주주의 관계회사, 54만540주), 주식회사 에스씨엘헬스케어(최대주주, 13만5천135주)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의 목적에 관해 "연구개발, 판매 및 자본제휴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 달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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