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003470]은 미국 주식 옵션의 시세 갱신 속도를 기존 5초에서 2초로 단축해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은 미국 주식 옵션의 주문 및 체결은 실시간으로 처리되면서도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실시간 시세는 5초 간격으로 갱신돼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개선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선물 및 미국 주식 옵션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빙고(BINGO) 이벤트'도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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