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이마트24가 사단법인 한국편의점협회에 가입했다.
15일 편의점협회는 총회를 열고 이마트24의 회원사 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편의점 4사 모두 협회 회원사가 됐다.
신세계그룹은 2013년 편의점 위드미를 인수하고 2017년 7월 이마트24로 브랜드 이름을 변경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매출 2조1천181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