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내달 7일까지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혁신허브' 설치 후보 지역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 혁신허브는 예비 소상공인 교육을 지원하는 기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더욱 확대 개편한 창업 공간이다.
중기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3개 이내의 후보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설치 지역으로 선정되면 리모델링·필요 물품 구매 등 혁신허브 공간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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