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휴젤[145020]은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30일까지 휴젤과 전략적 연계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 및 기술은 ▲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 차세대 필러 및 스킨부스터 ▲ 코스메슈티컬(미용과 치료의 합성어)이다.
서류 심사와 심층 인터뷰를 거쳐 스타트업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과는 11주간 사업 비즈니스 모델 검토, 기술검증 등 협업 논의를 진행한다.
휴젤 관계자는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휴젤의 사업화 노하우 및 임상 역량과 접목해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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