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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 선박사고, 대규모 해양오염, 적조·고수온, 조수 등 해양수산분야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2∼29일 '해양수산 재난 대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 제주, 동해, 인천, 여수에서 개최된다.
워크숍에는 해수부,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항만공사, 지자체 등 전국 해양수산 재난 대응 관계기관에서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해양수산 재난 대응체계에 빈틈이 없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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