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미술품 동산관리처분신탁(이하 미술품 신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 미술품 신탁은 하나은행의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과 연계해 은행이 미술품을 신탁받아 보관하거나 전시하다가 작품을 처분하는 상품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신탁 사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차별화된 신탁을 만들고, 손님 중심의 자산관리 역할을 강화시켜 '신탁 명가'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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