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대구지역 이마트[139480]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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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23∼29일 만촌점 행사 전단에 대구 동구시장을 알리는 내용을 싣는다고 22일 밝혔다.
대구 동구시장은 만촌점과 300m 거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빈대떡, 해장국, 칼국수 등 먹거리와 볼거리를 갖췄다.
만촌점에서는 행사 전단으로 동구시장 맛집 위치를 안내하고 주요 점포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만촌점은 동구시장 창립 46주년 기념행사 경품으로 라면 1천개를 지원한다.
이마트는 내달 전통시장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만촌점에서 틀 예정이다.
이 밖에 이마트는 전통시장 내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피코크 등 자체브랜드(PB)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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