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식물성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건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판매 중인 비건 건강기능식품 가짓수는 올해 들어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었다.
롯데마트는 내달 중 자체 헬스앤뷰티(H&B) 전문 매장인 롭스플러스 내에 '비건존'을 확대하고 식물성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기로 했다.
또 향후 비건 뷰티 제품과 퍼스널 케어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는 비건·유기농 건강기능식품 행사를 열고 비건 루테인 등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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