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은 오디오 브랜드 JBL의 액티브 스피커 'JBL 4305P'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JBL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시리즈 최초의 액티브 스피커로, 앰프가 내장돼 추가 오디오 제품을 구성하지 않아도 되는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다.
콤팩트한 크기와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레트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2개의 스피커 유닛에 2개의 고출력 앰프로 총 300W(와트)의 강력한 출력을 낸다. 또 디지털 음향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해 주는 DAC를 통해 고품질 사운드를 들려준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