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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에스티팜[237690]은 유럽 소재 다국적 제약사와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 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631억8천만 원으로, 2021년 회사 연결매출액의 약 38%에 해당한다.
올리고는 RNA, DNA 등 유전자 단위의 치료제에 쓰이는 물질이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의 원료의약품 계열사로, 올리고핵산 치료제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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