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아 '신백페스타'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004170]는 내달 1∼4일 제휴카드로 구매금액에 따라 7%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내달 1∼6일에는 바이어가 엄선한 2만여개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앱에서 판매한다.
신세계는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모바일 앱 접속 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내달 10∼16일 '새 신을 신고 떠나는 야구장'을 주제로 나이키, 컨버스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백페스타에서 오는 31일∼내달 14일 영국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와 이탈리아 디자인기업 비앤비가 협업한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
강남점 9층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르밤볼레 소파의 신규캡슐 컬렉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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