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에너지는 SK주유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주유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운전자 편의에 걸맞은 서비스를 갖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K주유소는 전기차 확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최근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친환경 플랫폼 네트워크로 사업모델 변화도 추진하고 있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SK주유소는 올해도 색다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기술과 역량을 결합해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고객 친화적인 친환경 서비스도 같이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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