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해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예상하지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엔 법률대응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하는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납부 총보험료의 7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벤처기업협회 등으로부터 인증을 받으면 최대 10%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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