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안양공장, 4년만에 뒷동산서 '진달래 축제' 재개

입력 2023-03-27 11:20  

효성 안양공장, 4년만에 뒷동산서 '진달래 축제' 재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효성[004800]은 안양 동안구 안양공장 내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4년 만에 진달래 축제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효성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성 안양공장을 개방하고 제41회 효성 진달래 축제를 연다.
안양공장 뒷동산에는 약 1만㎡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있다. 매년 진달래 만개 시기에는 분홍빛으로 물든다.
진달래 축제에서는 꽃구경뿐 아니라 캐리커처, 요술 풍선, 풍물패 공연 등 볼거리와 김치전, 떡볶이, 순대 등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효성에서 지원하는 함께하는재단의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일 장터도 연다.
효성은 1970년대 후반부터 매년 진달래 동산을 지역사회에 개방해왔으나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열지 않았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