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버거 내일 무역센터점서 개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영국 출신의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만든 브랜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한국 매장이 28일 문을 연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28일 현대백화점[069960]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고든 램지가 만든 캐주얼 콘셉트의 버거 브랜드다.
2020년 영국에서 처음 론칭했고 해외에서는 현대백화점 무역점이 첫 매장이다.
고든 램지는 앞서 고든램지 버거 브랜드에서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버거를 선보였으나 스트리트 버거에서는 단품 기준 1만원대, 세트로는 2만원대 메뉴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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