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내달 편의점 자체브랜드(PB) 생수 가격이 100∼200원 인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PB 생수 가격을 100원씩 올린다.
'미네랄워터' 500㎖, 1L, 2L가 각각 100원씩 올라 700원, 1천원, 1천300원이 된다.
GS25도 내달 PB 생수 가격을 100∼200원 올린다.
지리산 맑은샘물 500㎖와 맑은샘물 1L는 100원 올라 각각 700원, 1천원이 된다.
지리산 맑은샘물 2L와 DMZ맑은샘물 2L는 200원 인상돼 1천400원이 된다.
세븐일레븐 PB 생수 얼쑤얼쑤 500㎖와 2L도 각각 700원, 1천300원으로 100원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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