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을 맞아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2007년 유엔(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지역 명소에 파란 불을 밝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다.
갤러리아는 서울 명품관에서 다음달 1∼2일 이틀간 오후 6∼8시에, 대전 타임월드에서 다음달 2일 오후 6∼8시에 백화점 외관 미디어아트로 파란색 조명을 내보낸다.
갤러리아는 지난 25일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 아워'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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