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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006800]은 70여 개의 비상장 혁신기업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파트너스 클럽 이노베이터(Partners Club Innovators)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비상장 기업 CEO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기획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상장기업이나 스타트업 등의 경영자 모임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현만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금융환경 변화는 스타트업 등 비상장 혁신 기업에 더 혹독하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장기적으로 혁신기업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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