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에서 다양한 펀드를 활용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신한 개인연금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연금랩은 연금저축계좌에 납입된 투자금을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받을 수 있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은 리서치센터 등의 전문부서 협업을 통해 운용 전략을 세워 글로벌 주식, 채권, 인컴 등 다양한 자산을 담은 펀드들에 분산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최소 50만원 이상 투자해야 하며, 10만원 이상씩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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