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30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 소비자 선호도와 매출 비중이 높은 인기 상품에 대해 연간 10차례에 걸쳐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첫 행사로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봄나들이 통합행사'를 열고 CJ 햇반, 농심[004370] 안성탕면, 동원 참치 등 대용식·과자류 외 80여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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