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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넥슨은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종전 MMORPG에서 상위권 유저의 전유물 취급받던 공성전, 길드 단위 대규모 전투를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월드 16곳, 서버 80개 가운데 원하는 데를 선택한 뒤 게임을 즐기면 된다.
주요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는 상시 이벤트 '프라시아 제전'을 운영한다. 목표 레벨만 달성해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25일까지 가장 유용한 공략법을 제시한 이용자 10명을 매주 뽑아 구글 기프트카드 10만 원권을 지급하는 '일타 스탠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익제 프라시아 전기 디렉터는 이날 비즈니스 모델, 이벤트 체계, 초반 공략법 등을 담은 '디렉터스 웰컴 메시지'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 디렉터는 영상에서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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