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르노코리아차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 'R: Xperience(르노익스피리언스)'를 출시하고 3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르노익스피리언스는 르노코리아차의 상품과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고객에게 체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차량은 물론 인카페이먼트 등 커넥티비티 서비스, 웹3.0 서비스, 애프터서비스(AS)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차는 서울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개최장소인 킨텍스 1관 야외공간에서 르노익스피리언스 존을 처음 만들었다.
존 방문 고객은 SM6 TCe 인스파이어, 더 뉴 QM6와 퀘스트,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을 현장 접수를 통해 시승할 수 있다.
쿠페형 SUV XM3 1.6 GTe, XM3 TCe 260, SM6 필도 체험 대상이다.
또 인카페이먼트 체험과 정비 관련 상담, 개발자로의 커넥티비티 기술 설명, 구매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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