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도 취약계층 위한 농식품바우처 쓸 수 있다

GS25에서도 취약계층 위한 농식품바우처 쓸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GS25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실시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 영양 보충지원, 농식품 소비 기반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11월까지 부산 진구, 강원 평창·화천, 경남 밀양 등 GS25 18개 사업지역에서 농식품바우처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지급되고 상반기 내 시범 대상 지역 GS더프레시에서도 농식품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 GS25는 서울시 양육 지원 사업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사업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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