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무설탕 소주인 '처음처럼 새로'를 640mL 페트(PET)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페트 제품도 기존 360mL 유리병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뿐 아니라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 페트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페트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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