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화손해보험[000370]은 반려견, 반려묘의 의료비와 장례지원비 등을 보장해주는 '펫투게더' 플랜을 종합보험에 부가하는 특약 형태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술비 보상 한도는 회당 최대 300만원(연간 2회)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수준을 책정했다.
동물등록증과 5차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하면 최대 7%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치료비가 5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치료비가 5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자기부담금 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각종 비용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 또는 한아름종합보험에서 특약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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