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에너지는 서울·부산 지역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응원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SK양평셀프주유소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차량부착용 스티커 배포 행사를 열었다.
스티커는 서울·부산 주요 거점의 SK 주유소와 충전소에 마련돼 이용 고객 누구나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에 동참할 수 있다.
SK 친환경 캐릭터 '행코'(행복코끼리)와 부산광역시 캐릭터 '부기'(부산갈매기가)가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모습이 스티커에 담겼다.
아울러 모바일 차량 관리 플랫폼 앱 '머핀'에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배너를 게시했다.
SK에너지는 전국적 인프라와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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