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는 남양주시와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 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한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사업비 약 748억원을 투자해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증설·개량하는 것이다.
올해 착공 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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