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백화점은 '소통 강화'를 올해의 동반성장 키워드 정하고, 중소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동행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동행 워크숍은 푸드,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상품 부문별로 진행되며, 롯데백화점 실무자 50명과 중소 파트너사 영업담당자 300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파트너사 직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된다.
'일하면서 성장하는 방법', 'MZ세대 등장으로 변화한 업무 환경 적응하기' 등의 강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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