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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화장품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오는 16일까지 역대 최대규모의 샘플 증정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등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브랜드와 수령 점포를 선택해 쿠폰을 받으면 해당 매장에서 무료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샘플은 4만여개로, 1인당 1종씩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본점 조말론 런던 매장에서는 한정판 제품을 새로 선보이고,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나만의 향을 추천해준다.
또 7∼9일 경기점에서는 메이크업 쇼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에서 3월 한 달간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고, 따뜻한 날씨에 매출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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